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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생산 자동화 박차…근로자 5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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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의 생산 공정을 보다 자동화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디인포메이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관리자들에게 "향후 몇 년 동안 아이폰 최종 조립 라인에서 일하는 노동자 수를 50%까지 줄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 지시는 사비 칸(Sabih Khan) 애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전체 인력을 감축하기 위해 높은 초기 비용으로 인해 이전에는 추진하지 않았던 공급망 및 생산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 생산 자동화에 필요한 기계는 매년 수억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

또한 보고서는 아이폰15의 최종 조립 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연례 공급망 보고서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제조 파트너에서 근무 시간 준수를 모니터링하는 총 직원 수는 2022년 160만명에서 2023년 140만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6의 경우 애플은 당초 아이폰 버튼과 기타 부품을 설치하는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었다. 이러한 계획은 높은 불량률로 인해 취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최종 목표는 최종 아이폰 조립 라인의 작업자 수를 최대 50%까지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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