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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ICK] 보이스피싱, 은행원 눈썰미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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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보이스피싱, 은행원 눈썰미에 딱 걸렸다!]인데요.

우선 피의자의 스마트폰 SNS 내용을 보고 보이스피싱 피의자임을 확신했던 사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 24일이고 우리은행의 서울 한 지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영상을 보고 계신데요.


당시 CCTV 화면입니다.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스마트뱅킹 이체가 안 된다면서 은행을 찾아왔는데 은행 직원이 신분증을 받아서 조회해 보니 이 피의자의 계좌가 지급정지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특히 직원은 우연히 스마트폰 SNS 대화 내용을 보고 기지를 발휘해 사기 피해 금액 무려 4천3백만 원을 지킬 수 있었는데직원의 인터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우리은행 직원 : 제가 전산으로 확인하는 와중에 고객님 휴대폰을 봤을 때 저장된 분이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카톡 내용이 '해외에 사는 오빠에게 해외 송금한다고 하시면 됩니다'라고 카톡이 와 있었고 고객이 답장으로 '지금 어느 지점에 내점해서 요청하고 있는데 여기도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다시 연락드릴게요'라고 쓰고 계셨어요.]

[앵커]
어쨌든 참 다행인데요.


이번에는 다른 사례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수표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해서 알게 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번에도 우리은행인데 우리은행의 대전의 한 지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보이스피싱 피의자 2명이 당일 발행한 수표 천만 원짜리 5장을 들고 은행을 찾아 수표를 현금화하려다 덜미를 잡힌 건데요.

특히 수표 주인이 고령의 여성 고객이라는 걸 확인하고는 모두 1억7천만 원 피해를 막은 겁니다.

기지를 발휘한 해당 직원 인터뷰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 한번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우리은행 직원 : 자금 출처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조금 수상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수표 발행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 통화 와중에 내점하신 분과 수표 발행인의 말씀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서 보이스피싱에 관련돼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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