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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오랜시간 푸틴 기다린 김정은...왜 이렇게까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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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공항 마중에서 배웅까지 그것도 새벽에 예정 시각보다 도착한 푸틴 대통령을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배웅했습니다. 이렇게 극진한 대우로 봐야 될지.

[김용현]

그렇죠. 극진한 대우가 맞습니다. 화면에서 보셨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오랜 시간 동안 순안공항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봤지 않습니까? 애처로운 모습으로도 느껴졌던 순간들인데요. 결국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에서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제대로 풀어냈을 때 지금 국제사회가 북한에 가하고 있는 제재나 압박을 피해 갈 수 있다, 또는 제재나 압박으로부터 빠져나갈 구멍은 러시아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푸틴 대통령을 최대한 예우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푸틴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여전히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전쟁이 빨리 끝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오래 가는 상황에서 북한의 재래식 무기, 특히 152mm 포탄이랄지 이런 것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런 차원에서 새벽에 평양을 방문하는 그런 일정을 이번에 보여줬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19일 새벽 2시쯤 된 시간인데요. 이후에 숙소까지 직접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했고 그다음 날 또 김일성광장에서 공개 환영행사를 또 했어요. 그러고 나서 정상회담을 한 것인데 그 공개 행사 장면도 굉장히 이례적이었다면서요?

[김용현]
그렇습니다. 보통 보면 외국의 국빈이 오게 된 경우에 공항에서 영접을 하고 그러면서 바로 숙소로 가는 연도나 이런 데서 평양시민들이 나와서 꽃술을 들고, 그 장면들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흔드는 모습들 많이 보셨을 텐데. 이번에는 물론 새벽에 왔기 때문에 평양시민들이 새벽에 나오기는 어려웠겠죠. 그렇지만 또 오전에 실질적으로 국빈행사를 김일성광장에서 하는, 그 정도로 극진한 예우를 펼쳤다. 이것은 아마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을 계기로 해서 북한이 최대한 러시아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내야 되겠다, 이런 차원에서의 예우였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대담 발췌: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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