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0.5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육군 병사 1명 또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육군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이 발견된 사건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군에서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경기도 모 부대 간부가 영외 독신자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강원도 육군 21사단 위관급 장교가 차량에서 사망하기도 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논란
    이이경 유재석 논란
  3. 3추경호 불구속 기소
    추경호 불구속 기소
  4. 4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5. 5허경환 런닝맨 활약
    허경환 런닝맨 활약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