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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ROAD TO UFC S2 밴텀급 우승…한국 21번째 파이터 탄생

뉴스1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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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9개월 강경호, 정찬성 넘어 UFC 최고령 파이터



UFC 파이터가 된 이창호(오른쪽)(UFC 제공)

UFC 파이터가 된 이창호(오른쪽)(UFC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개미지옥' 이창호(30)가 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61.2kg) 토너먼트를 제패, 한국인 21번째 UFC 파이터가 됐다.

이창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알리스케로프' 언더카드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 결승에서 샤오롱(26·중국)에 스플릿 판정승(28-29 29-28 29-28)을 거뒀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정상급 종합격투기(MMA) 유망주들이 UFC 계약을 위해 경쟁하는 토너먼트다. 이번 우승으로 이창호는 한국 선수로는 21번째로 UFC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아울러 이창호는 시즌1 플라이급(56.7kg) 박현성(28), 페더급(65.8kg) 이정영(28)에 이은 세 번째 한국 우승자가 됐다.

한편 제3경기에 출전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는 무인 가푸로프(28·타지키스탄)에게 만장일치 판정패(27-30 27-30 27-30) 했다.

강경호는 이번 경기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넘어 한국 UFC 최고령 파이터(36세 9개월)가 됐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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