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0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미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장악? 전기차 관세 전쟁에서 현대차·기아에 영향을 줄 변수

서울경제 이인애 기자
원문보기
수사하듯 파헤치는 경제 이슈 시리즈 : X파일 사건보고
미중의 전기차 전쟁과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서울경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 다섯 달 동안 약 5만대를 판매했는데요. 현대차·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와의 점유율 격차가 5년 새 약 33%포인트까지 줄었습니다.

기아는 미국에서 가성비 전기차로 유명합니다. EV6는 4만 5950달러로 약 6200만원, 내년에 출시될 EV3는 3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벤츠사의 EQS가 2억원에 달하고, EQE가 1억 400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저렴하죠.

이런 상황 속에서 한 가지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미중무역전쟁’. 그 중에서도 주목할 건, 지난달 바이든이 서명한 관세 법안입니다. 전기차 및 배터리, 태양광 에너지 등에 관세를 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꺼낸 미국의 카드가 왜 우리나라 전기차 질주에 걸림돌이 되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일큐육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공조
    통일교 특검 공조
  2. 2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3. 3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4. 4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5. 5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