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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세 충돌...중국 "모든 조치" vs 독일 "9개월간 면밀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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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독일이 베이징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U가 관세 인상 계획을 발표한 뒤 유럽 고위급 관료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는 오늘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고위급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은 EU의 관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베크 부총리는 개막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하는 게 양국의 경제관계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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