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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아이돌' 빅오션 지석 "RM 선배님이 기부한 1억원 덕분에 악기 배워"

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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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그룹 빅오션 지석 ⓒ News1 권현진 기자

청각장애그룹 빅오션 지석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청각 장애를 가진 멤버들로 뭉친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지석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선행을 언급하며 "덕분에 악기를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빅오션은 최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RM을 언급했다. 지석이 특수 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RM이 해당 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지석은 "제가 재학하던 때에 RM 선배님께서 기부한 1억 원으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라며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덕분에 기타, 가야금, 사물놀이 등을 익혔다"고 말했다.

이어 "RM 선배님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며 "그전에는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내가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선한 영향력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라며 "나도 열심히 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 누구나 기회는 평등하게 돌아가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석이 속한 그룹 빅오션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데뷔했다. 지석을 포함한 찬연, 현진 모두 청각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인공 와우 수술과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 어엿한 아이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이들은 H.O.T.의 '빛'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일 신곡 '블로우'(BLOW)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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