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블랙핑크 월드투어 실황 영화, 전세계 110여개국 상영…7월 31일 개봉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원문보기
사진 I CGV

사진 I CGV


그룹 블랙핑크의 ‘BORN PINK’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BLACKPINK WORLD TOUR : BORN PINK] IN CINEMAS’가 7월 31일 국내 및 글로벌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영화는 7월 31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의 글로벌 개봉 소식과 함께 콘서트 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 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다.

해당 월드 투어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이 공연으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돔에 단독으로 입성한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블랙핑크를 글로벌 아티스트로 또 한 번 각인시킨 ‘BORN PINK’ 콘서트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스테이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블랙핑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와 한국 고유의 매력을 담은 한옥 기와 세트, 오직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편곡된 히트곡들까지 블랙핑크만의 독보적인 무대로 꽉 채운 더욱 짜릿한 스테이지를 대형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영화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 개국에서 개봉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해 콘서트 실황에 최적화된 극장의 입체적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더욱 넓은 화면과 모션 체어, 바람 등의 효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수 포맷은 관객을 실제 콘서트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블랙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현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2. 2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5. 5장동혁 책임론
    장동혁 책임론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