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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되살아나는 냉전 악몽...美가 그려온 그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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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러 간 군사협력 조약이 인도·태평양 모든 나라들의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러 정상회담 결과와도 배치된 조약이라며 중국이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 : 한 달 전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을 촉구한 성명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조약입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일 삼각 공조 등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협력을 강화해 왔지만 필요할 경우 이 지역의 방위 태세를 재점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위협이 고조될 경우 인태 지역에 군사력을 증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겁니다.

[존 커비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 : 방위 태세 평가로 한반도뿐 아니라 역내 위협과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무부에서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한 미국 정부 입장이 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매슈 밀러 / 미국 국무부 대변인 : (한국의 무기지원을 인·태 지역 불안정 요인이 아니라 환영하는 입장이라는 건가요?)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돕는 모든 나라를 환영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결정은 한국이 내릴 일입니다.]

국무부는 푸틴이 국빈방문한 베트남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동아태 차관보를 급파했습니다.


그동안 대중국 견제를 위해 베트남에 공을 들여온 만큼 러시아와 더 가까워지지 않도록 손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러시아의 전쟁을 도와선 안 된다는 입장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촬영ㅣ강연오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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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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