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 이혼 "4년 전 파경"

아웃사이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아웃사이더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아웃사이더는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 이유로 4년 전 이혼했다"라면서 "딸의 양육은 아이 엄마가 하고 있고, 방학 때는 저와 함께 지낸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알(from Zero)'을 발표했으며,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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