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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된 서울...폭염 속 건강관리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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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 32도…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어제 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최고 35.8도
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무더위 쉼터' 5백여 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앵커]
어제 서울엔 이번 여름 첫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서울시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물을 뿌려 도심 온도를 식히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많이 더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기자]

네, 지금 대기하면서 이 자리에 20분 정도 서 있었을 뿐인데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0도를 웃도는데요,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들 얼굴에도 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부채를 부치거나 양산을 든 시민들도 보이는데,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혜은 / 서울 진관동 : 작년 6월에는 이렇게까지 안 더웠던 것 같은데, 벌써 6월부터 더워져서 걱정되고 양산을 사야 하나 좀 고민이 돼요. 요즘 모자 없으면 못 나올 것 같아요.]

어제 서울 기온은 6월 중순 기준 3번째로 높은 35.8도까지 올랐습니다.

7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이었는데요.


서울시는 곧바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했고 각 자치구에서도 냉방과 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2천2백 개가 넘는 무더위 쉼터 가운데 오늘 기준 570여 곳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데요,

위치는 동 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거나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인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온도가 높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도심 곳곳에 물 청소차 189대가 투입돼 하루에 두세 차례 물청소도 진행됩니다.

물을 뿌려 달아오른 도로를 식히는 '쿨링로드'도 시청역, 종로3가역 등 13곳에서 운영되고 있고요,

안개를 분사해 온도를 내려주는 '쿨링포그'는 서울역과 쪽방촌 골목 등 보행로와 공원에 백 개 넘게 설치돼있습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경련이나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위험성이 커져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어지럽거나 숨이 가쁘다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기상청은 서울 무더위가 내일까지 계속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촬영기자 : 홍덕태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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