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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게이밍 무선 이어폰 '인존 버즈' 인기…시장 70배 성장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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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인존 버즈(INZONE Buds)'./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인존 버즈(INZONE Buds)'./소니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소니의 게이밍 무선 이어폰 '인존 버즈(INZONE Buds)'가 판매 증가로 덩달아 게이밍 무선이어폰 시장 규모가 70이상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존 버즈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9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인존 버즈는 품귀 현상을 빚으며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2000대를 돌파해,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인존 버즈는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이머들을 위해 케이스에 포함된 USB-C 타입의 전용 2.4 GHz 송수신기(동글)로 0.03초 이하의 지연 속도를 제공해 유선에 가까운 저지연 환경을 구현한다.

USB-C 타입으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USB-C 타입의 모바일 및 휴대용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한 신형 프로세서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케이스로 1회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컴투스'와 협업을 개시, 컴투스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4'와 커뮤니티 이벤트와 컴투스프로야구V24 고객을 위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미션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인존 버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와 7월 12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압구정점에서 특별 기획전과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인존 버즈가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사양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게이밍 이어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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