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브래드 피트 주연 F1 영화, 내년 6월 극장 개봉

이데일리 윤기백
원문보기
애플 오리지널 필름…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
브래드 피트(사진=이데일리DB)

브래드 피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나서는 애플 오리지널 필름 포뮬러 1(Formula 1®) 영화가 내년 6월 전 세계 극장과 아이맥스(IMAX)에서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포뮬러 1과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애플 오리지널 필름 신작은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Jerry Bruckheimer Films)과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 F1 월드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에 의해 제작된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케리 콘돈,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하비에르 바르뎀, 에미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된 토비어스 멘지스, 사라 나일스, 킴 보드니아, 삼손 카요가 출연한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전 세계 극장과 아이맥스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포뮬러 1과의 협력으로 제작된 이번 영화는 실제 경기 일정에 맞춰 촬영되어 관객들을 짜릿한 영화적 체험에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래드 피트는 F1으로 다시 돌아온 전직 카레이서 역할을 맡았다. 댐슨 이드리스는 APXGP 팀의 동료 역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실제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주말, 대회 현장에서 스포츠 거장들과의 경쟁 속에서 촬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의 제리 브룩하이머, 채드 오만과 함께 이 작품을 연출하고 제작했다. 플랜 B 스튜디오의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와 루이스 해밀턴까지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이 영화는 포뮬러 1과 F1 커뮤니티, 10개의 F1 팀을 비롯 팀의 카레이서들과 국제 자동차 연맹(FIA), 레이스 프로모터들과의 협업에 힘입어 제작됐다. ‘탑건: 매버릭’으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에런 크러거는 각본으로 참여했으며, 코퍼(Copper)의 CEO인 페니 토우는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2. 2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5. 5장동혁 책임론
    장동혁 책임론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