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19일 1학년 드론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법에따라 250g~2kg 이하(4종)의 드론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하고 드론을 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정수중학교 모든 학생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 사이트에 로그인해 무인 동력비행장치 4종(무인 멀티콥터) 7개 과목의 온라인 강의(6시간)를 이수하고 객관식 시험에 모두 합격해 2022년 3학년, 2023년 2학년, 올해 1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드론 조정 자격증을 갖는 결실을 거뒀다.
1학년 공리윤 학생은 "틈틈이 드론 조정 연습과 공부로 4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250g~2kg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홍서 교장은 "SW-AI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과 공생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 더욱 정진하며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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