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훌쩍 큰 딸 성빈과 걷는 모습도 똑 닮았네! 꼭 끌어안고 여전한 ‘아빠 어디가’

배우 성동일이 훌쩍 큰 딸 성빈과 함께 걷는 모습에서도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한 성동일은 딸 성빈을 꼭 끌어안으며 여전한 부녀의 애정을 과시했다.

딸 성빈과 함께 등장한 성동일은 옛날 ‘아빠 어디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성동일이 훌쩍 큰 딸 성빈과 함께 걷는 모습에서도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MK스포츠 DB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한 성동일은 딸 성빈을 꼭 끌어안으며 여전한 부녀의 애정을 과시했다.사진=MK스포츠 DB

두 사람은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까지 비슷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MK스포츠 DB

성동일은 이날 블랙 반팔 카라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사진=MK스포츠 DB

두 사람은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까지 비슷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동일은 이날 블랙 반팔 카라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딸 성빈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했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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