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
서울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부시장 내정자는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하는 등 언론 대응에 정통하며, 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현재 김 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달 1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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