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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조각 같은 뒷근육 "클라이밍 24년 인생 새겨져" (당나귀 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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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24년 역사가 새겨진 근육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자인이 조각 같은 뒷근육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이대호와 함께 클라이밍 국가대표 4인방 김자인, 천종원, 서채현, 이도현을 만났다.

클라이밍 선수들은 과일 한 손 격파로 악력을 보여줬다. 이대호도 과일 한 손 격파에 도전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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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원은 클라이밍의 스피드 종목을 소개하면서 세계 기록이 4.7초인데 자신의 경우 최고 기록이 6초대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뛰어서 올라가도 4초에 못 올라갈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천종원은 직접 스피드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맨발로 준비를 했다. 이대호는 천종원의 발에서 의문의 테이핑을 발견했다.

천종원은 마찰 방지 위해 비닐봉지로 테이핑을 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종원은 등반 시작 2초 만에 "잠깐만요"라고 외치더니 그대로 내려왔다. 전현무는 "스피드가 천종원 선수의 주 종목이 아니라고 한다"고 알려줬다.

운동 선배 이대호는 "연습해온 게 있기 때문에 하던대로 하면 된다. 더 잘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조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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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대호를 향해 "클라이밍 감독님이냐"라고 갑갑함을 드러냈다.

천종원은 두 번째 시도에서는 7초 대 기록으로 완등을 성공했다. 이대호는 "스파이더맨을 보는 줄 알았다"며 감탄을 했다.

김자인은 클라이밍의 리드 종목을 소개하면서 6분 동안 추락하지 않고 더 높이 등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줬다.

김자인은 직접 리드 종목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등반을 시작했다.

이대호는 김자인의 근육을 보고 놀라며 "뒷근육이 조각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찐 근육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자인은 절반 이상 갔을 때 갑자기 추락했고 밑에서 줄을 잡아주던 서채현이 줄로 컨트롤을 했다. 김자인은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추락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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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이대호는 경사는 좀 있지만 잡기 편한 홀드로 구성된 초보자용 코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64세 이연복은 의외의 체력으로 8m 등반에 성공했다. 전현무는 "클라이밍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셰프님 하는 거 보니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대호는 긴장된 얼굴로 준비를 했다. 135kg 이대호를 위해 천종원, 이도현 둘이 줄을 잡았다. 두 선수는 이대호가 움직일 때마다 휘청였다.

김자인은 후배들을 지켜보다가 줄 잡기에 동참했다. 이대호는 중도 포기를 선언하고 내려오더니 "잡아주시는 분들이 더 힘들어 보인다"고 했다.

이연복은 천종원의 손이 까진 것을 보고 이대호를 향해 "올림픽 나갈 사람한테 이렇게 상처를 내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천종원은 "매일 나는 상처라 괜찮다"면서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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