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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기류 변했나…홍명보 감독 "설영우→세르비아 이적, 결정 난 건 없지만 검토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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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설영우는 2024년까지 울산HD에서 뛸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에게 A매치 기간에 다시 나온 세르비아행 이적설을 묻자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설영우는 울산 유스 팀에서 성장해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에 유럽 이적설이 있었는데 20대 중반을 넘겼기에 유럽으로 도전하고픈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아시안컵 이후 홍명보 감독과 2024시즌까지 함께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한 시즌 동안 울산에서 헌신하기로 했다.

현재 어깨 수술 이후 회복 단계에 있는데 6월 A매치 기간에 세르비아 쪽에서 합의설이 나왔다. 세르비아 매체 '부다스포츠'는 "설영우가 올해 여름 즈베즈다 츠르베나에 합류한다. 즈베즈다 츠르베나는 이적료 120만 유로(약 18억 원)에 셀온 조항 20%를 포함하려고 한다"이라며 구체적인 조건까지 알렸다.

16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릴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과 마주했다. 홍명보 감독에게 "설영우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라고 묻자 "이적설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어느 정도 진행되는지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구단간 서로 검토 중이라는 건 말씀드릴 수 있다. 물론 결정된 건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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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울산 운영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만약 설영우가 여름 이적 시장에 이탈한다면 타격이 크다. 국가대표급 오른쪽 풀백을 여름 기간에 수혈하기 쉽지 않아 세르비아 측 보도처럼 급물살을 탈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울산은 A매치 이후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 A매치 휴식기에 다양한 전술과 조합을 준비했다는 점을 말하면서 "선수들과 충분히 공유했다. 우리보다 아래 팀에게 패배한 적이 있다. 우리는 올해 2월부터 시즌을 시작했다. 다른 해보다 3주 일찍 시작한 게 어느 시점에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점을 대비하고 있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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