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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가입자, 19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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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휴대폰 가입 회선이 19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 모습. / 연합뉴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2024년 4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통계에 따르면 KT의 휴대폰 가입 회선 수는 전월 대비 8568건 줄어든 1345만8248건이다.

KT 휴대폰 가입 회선 수는 2022년 8월 1391만4859건에서 9월 1391만8120건으로 3261건 증가한 이후 줄곧 감소했다.

같은 기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휴대폰 가입 회선은 2313만2494건으로 전월 대비 1만812건 감소했고, LG유플러스는 1095만1342건으로 전월 보다 2235건 늘었다.

KT와 LG유플러스와의 휴대폰 가입 회선 수 격차는 6개월 연속 좁혀졌다. KT와 LG유플러스의 휴대폰 가입 회선 격차는 지난해 10월 258만2190건을 기록한 후 계속 감소해 올해 4월 기준 250만6906건이 됐다.

KT는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에 IoT(사물인터넷) 회선 등을 포함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회선 수를 역전 당했다. 당시 KT는 전체 이동통신 회선에서 휴대폰과 IoT 회선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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