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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 한창...휴일 다시 맑고 더워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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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중북부지방에는 비가,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울산에는 큰 줄 당기기 전통축제인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축제 분위기와 날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캐스터 뒤로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잠시 뒤, 이곳에서는 이번 축제의 백미죠.

큰 줄 당기기, 마두희를 진행하기 위한 행렬이 있을 예정인데요.


주민 2000여 명이 동과 서로 나뉘어, 힘을 겨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태화강 마두희" 축제, 그 밖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태화강을 무대로 한 수상 프로그램들이 대폭 강화됐는데요.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태화강 수상 줄 당기기와 서바이벌 수상 달리기 진행됩니다.

그 밖에도 전국 단위 경연대회, 시민 참여 퍼레이드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축제는 휴일인 내일까지 진행되니까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올여름 뜻깊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고 있지만, 밤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휴일인 내일은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가 쉬어갔던 중북부 지방도 내일부터는 다시 더워지겠는데요.

우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로 예상됩니다.

낮 동안 중북부 지방은 서울 30도 등 오늘보다 높아 다시 더워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광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서울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다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오늘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태화강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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