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5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롯데-LG), 서울 고척스카이돔(두산-키움), 수원 KT위즈파크(KIA-KT), 창원 NC파크(삼성-NC),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SSG-한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밤 사이,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15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롯데-LG), 서울 고척스카이돔(두산-키움), 수원 KT위즈파크(KIA-KT), 창원 NC파크(삼성-NC),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SSG-한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밤 사이,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MK스포츠 DB |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강수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차차 해제되겠으나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여전히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 5∼10㎜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라권, 경상권은 5∼20㎜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2∼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
다음은 15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한때 비 <최고기온 27도>
▲ 수원 : 한때 비 <최고기온 26도>
▲ 대전 : 가끔 소나기 <최고기온 29도>
▲ 창원 : 가끔 소나기 <최고기온 30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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