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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보도' 기자 경찰 조사..."디올백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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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을 직접 준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앞서 이 씨는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사준 디올 백과 샤넬 화장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명품을 받은 상황에 대해 스스로 입장을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처벌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최재영 목사가 재작년 9월, 김 여사에게 건넨 3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이를 몰래 찍은 데 쓴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뒤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촬영기자 : 신홍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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