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공매도 설명하러 국회 간 이복현 금감원장… “전산화 차질 없이 추진”

조선비즈 문수빈 기자
원문보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전산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든 투자자가 공정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제적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시장의 바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공매도 거래를 전면 금지한 후 금감원은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 원장은 “여러 방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장단점, 실효성을 검토해 왔고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토론회, 투자은행(IB) 업계와의 대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민당정협의회 이후 금융위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년 3월 말까지 연장했다. 금감원이 개발 중인 전산 시스템이 내년 3월에 완성되는 것을 염두에 둔 조치다.

또 이날 금융위와 금감원은 공매도 개선 조건을 발표했다. 개인과 기관의 공매도 상환 기간을 12개월, 담보 비율을 105%로 통일하는 게 골자다. 불법 공매도에 대한 벌금은 기존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징역을 가중하는 안도 포함됐다.

문수빈 기자(bea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놀뭐 허경환 고정 위기
    놀뭐 허경환 고정 위기
  4. 4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5. 5한동훈 징계 철회 집회
    한동훈 징계 철회 집회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