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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결정 D-1… 움츠린 아시아 증시 [Asia오전]

머니투데이 김하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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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1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결과 후 금리 관련 결정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다. 전날 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락한 영향도 받았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79% 하락한 3만8826.33으로 오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다우지수 하락이 도쿄 증시까지 누르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일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 경우에 대비한 수출주 '팔자' 움직임도 감지된다"고 분석했다.

AFP통신도 "투심은 1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과 CPI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움츠리고 있다"고 짚었다.전문가들은 미국의 5월 CPI가 전월비 0.1% 상승해 4월의 0.3%에 비해 둔화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3.4%로 지난 4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지만, 점도표로 공개될 연내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위원들의 전망은 이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세다.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30% 빠진 1만7939.91을,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하락한 3023.69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62(0.31%) 하락한 3만8747.42를 기록했다. 반면 S&P500 지수는 14.53포인트(0.88%) 오른 5375.32, 나스닥도 151.02포인트(0.35%) 상승한 1만7343.55로 장을 마쳤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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