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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오늘 G7·스위스 평화 회의 순방 출발…"北 등 정세 설명"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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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염두 "동중국해·남중국해 정세 우려 표명할 듯"
[서울=AP·교도/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4.06.12.

[서울=AP·교도/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4.06.1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할 예정이다.

일본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3일부터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2일 오후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정부 전용기 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15일에는 스위스로 이동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논의하는 '세계평화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林芳正)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법의 지배, 견지 등 G7을 넘은 파트너와 관계 강화를 위한 관점에서" G7 정상회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G7이 결속하고 여러 과제 대응을 주도하는 자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G7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중동, 인도·태평양 등 지역 상황과 경제 안보, 인공지능(AI), 기후 변화 등 폭 넓은 현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일본 히로시마(?島)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안에 대한 일본의 대처, 입장을 강조할 방침이다. 논의를 주도하려는 생각이다.


특히 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국에 대한 정세를 설명할 방침이다.

기시다 총리는 중일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한 동중국해, 남중국해 정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과 신장 위구르 인권 상황, 대만 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제기할 생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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