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하리보와 달콤한 호캉스…롤링힐스호텔, 테마룸 선봬

롤링힐스호텔이 선보이는 하리보 테마룸의 모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호텔은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테마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테마룸은 하리보의 인기 캐릭터인 '골드베렌'과 인기 제품들을 소재로 꾸며졌다. 침구와 액자, 인형, 어린이 텐트 등 객실 곳곳에 알록달록한 하리보의 감성을 더했다.

객실뿐만 아니라 50여종의 꽃과 나무로 가꿔진 야외 정원 곳곳에도 하리보 포토존을 마련했다.

하리보 테마룸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롤링힐스 위드 하리보 패키지'도 내놨다. 판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테마룸 1박과 하리보 리유저블 백, 젤리 세트, 하리보 물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조식 뷔페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돼 있으며 어린이 1인에 한해서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도 이용 가능하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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