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8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김수현∙임나영, 40분 만에 신속 해명…열애설 “사실 무근”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배우 김수현(36)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28) 간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40분 만에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이방을 통해 관련 열애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역시 두 사람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순식간에 전해진 해명이다.

대만 현지 매체가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지난 7일 ‘울트라 뮤직 페수트벌 코리아’에서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을 포착하여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이후 관련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귓속말 했다고 열애설은 좀”“일행이 맞긴 한 건지도 긴기민가한 장면이다”“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다” 등 과한 해석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2017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4. 4정준하 거만 논란
    정준하 거만 논란
  5. 5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