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에스파와 접전 끝 1위...3관왕 달성(쇼! 음악중심)

뉴진스(NewJeans)가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8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 858회가 방송했다. 1위 후보는 뉴진스 'How Sweet'(하우 스위트), 아이브(IVE) 해야(HEYA), 에스파(aespa) 'Armageddon'(아마겟돈)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연자, 수호, 니콜, 한승우, WayV(웨이션브이), 에이티즈(ATEEZ), 케플러(Kep1er), 투어스(TWS), 흰(HYNN, 박혜원), 아르테미스(ARTMS), 엑스지(XG), 다이몬(DXMON), NEXZ(넥스지), BADVILLAIN(배드빌런), 가 무대를 꾸몄다.

1위는 음원+음반 점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 뉴진스 'How Sweet'가 차지했다. 음원+음반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한 에스파 'Armageddon'은 'How Sweet'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성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뉴진스는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How Sweet'를 통해 총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오는 9일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한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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