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3 °
SBS연예뉴스 언론사 이미지

'커넥션' 지성, "윤나무 사건, 더 이상 자살 사건 아냐" 확신

SBS연예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성이 윤나무의 사망 사건이 자살 사건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또 다른 사망 사건을 마주한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유 경감에게 이번 사건의 범인은 택시 기사이거나 최소한 택시 기사와 공범일 것이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했다.

그러자 유 경감은 "너 여기 지금 이거 누구 사건이야? 엄연히 관할이 있고 담당이 있는 건데 너 이제 선배고 지랄이고 없어? 이게 특진 한 번 했다고 나랑 동급인 줄 아나"라며 화를 냈다.

이에 장재경은 "정말 모르는 거냐. 아니면 알면서 모른 척하는 거냐"라며 "이 살인 사건, 이명국 집에서 나온 시체 모두 박준서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박준서 사건 더 이상 자살 사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경감은 "그러니까 새끼야. 박준서 사건이 자살인지 아닌지 이명국 사건에 이 사건까지 묶어서 수사할지 말지는 내가 판단하는 거라고 네가 아니라. 하라는 마약 수사는 안 하고 보험금에 눈이 멀어서 남의 사건 쑤시고 다니니까 또 사람 죽어나가는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장재경은 이 사건이 모두 마약과도 연관이 있다고 했고, 유 경감은 "참 내가 살다 이제 별 개소리를 다 듣겠네"라며 어이없다는 얼굴을 했다.

이어 유 경감은 "당신 눈에야 박준서 이명국 그리고 이 방앗간 주인까지 다 관련 있어 보이겠지. 그런데 내 눈엔 거기 항상 당신이 있었다는 게 제일 이상한 부분이야"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3. 3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4. 4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5. 560대 남편 살해
    60대 남편 살해

SBS연예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