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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흑인남친·아들 젠과 ‘가족샷’?…“손 잡고 돌아다닌단 말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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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44)가 ‘피지컬: 100’ 출신 흑인 모델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유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 모델 넬슨 미라클 치논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세 사람은 미라클이 젠을 들어올리는 등 마치 가족처럼 보이는 모습.

사유리는 “주변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연락이 많이 온다. 진짜, 가짜 찾는 프로그램이고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 역할 했던 친구는 미라클이다.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활동 할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썼다.

앞서 사유리는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미라클은 나이지리아 출신이며,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2023) 톱10에 들었다.

당시 사유리는 “나랑 사귀는 남자친구다. 항상 밖에서 손 잡고 돌아다니고, ‘연애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이런 발언에 대해 사유리가 직접 부정한 것.


한편 정자 기증으로 낳은 5살 아들 젠을 홀로 키우고 있는 사유리는 최근 육아와 현실에 치여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사유리는 “48세에 가슴 수술하고 2년 후에 남자 만날 거다. 다 인생 계획이 있다. 지금은 너무 바빠서 가슴 수술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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