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OSEN 언론사 이미지

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 손 잡고 첫 美 영화 제작..“액션+호러 장르” [Oh!llywood]

OSEN
원문보기

[OSEN=지민경 기자] 연상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첫 영어 영화를 제작한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류용재 작가와 함께 트리스타 픽처스의 ‘35th Street’의 연출과 각본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35th Street’는 연상호 감독의 첫 영어 영화 프로젝트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액션, 호러 장르의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제작사 어파인 웨이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에서 현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 포인트가 제작한다.

한편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영화 '정이' 등을 연출하며 글로벌 호평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2. 2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3. 3김현수 더비
    김현수 더비
  4. 4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5. 5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