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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1위...‘설계자’·‘그녀가 죽었다’ 2위 경쟁 치열[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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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원더랜드’ 예매량 7만대


사진 I 각 배급사

사진 I 각 배급사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이하 ‘퓨리오사’)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설계자’가 ‘그녀가 죽었다’ ‘범죄도시4’를 근소하게 앞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게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2만 83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7만 9409명을 기록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같은 날 1만 8023명의 관객이 관람한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로, 누적관객수는 39만 136명이다. 사실상 손익분기점 돌파(약 200만)이 어려워진 현실이다.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1만 6601명이 찾아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9581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4위는 ‘범죄도시4’다. 1만 541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128만 8828명이다. 박스오피스 절대 강자가 부재하면서 장기 흥행에 힘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오전 8시 2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원더랜드’ ‘퓨리오사’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순이다.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는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27.9% 예매율, 예매량은 7만 6865장을 기록하고 있다. ‘원더랜드’ 측에 따르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약 29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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