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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이와 휴가 간다" 이스타항공, 7월부터 국제선도 반려동물 동반 탑승

이데일리 이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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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일부 노선 확대 운영
운송 용기 포함 9㎏ 미만까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그동안 국내선에서만 시행했던 기내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일부 국제선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운영 노선은 인천·김포·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방콕 △다낭 노선이다.

사전에 검역 절차를 마친 생후 8주 이상의 개와 고양이 새를 기내 동반해 탑승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마리까지 가능하다. 무게는 운송 용기 포함 9kg 미만까지 허용한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원하는 고객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이스타항공 유선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운송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운송 가능 노선을 확대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가 개발할 예정”이라 말했다.

이스타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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