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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통장, 이제 어디로"…인뱅·저축은행, 금리 줄하향

뉴스1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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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뱅·토뱅·카뱅, 이달 들어 수신 금리 하향 조정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추가 금리 조정 가능성도"



23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예·적금 금리 안내문이 붙여있다.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3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예·적금 금리 안내문이 붙여있다.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 저축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던 인터넷전문은행·저축은행이 잇달아 수신 금리 인하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조정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279570)는 지난달 29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의 6개월·1년 금리를 0.05%p 인하했다. 이에 기존 3.55%였던 금리는 3.5%로 조정됐다.

토스뱅크(456580)도 같은 날부터 토스뱅크 모으기, 토스뱅크 모임 통장 금리를 연 2%에서 1.8%로 인하했다.

카카오뱅크(323410)는 5월 3일부터 정기적금·정기예금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자유적금은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3.6%→3.3%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3.8%→3.5%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 3.8%→3.5% △36개월 3.8%→3.5% 등으로 내려갔다.

정기예금은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2.8%→2.7%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3.35%→3.2%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3.4%→3.3%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3.4%→3.3%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 3.3%→3% △36개월 3.3%→3% 등으로 내렸다.

26주 적금 기본금리도 3%에서 2.5%로 하향 조정됐다.


한 인터넷은행 업계 관계자는 "시중금리 조정에 따라 금리를 조정한다"며 "이번 금리도 이에 따른 하향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저축은행 수신 금리도 떨어지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달 28일부터 △정기예금 12개월 3.5%→3.4% △더드림정기예금 12개월 3.6%→3.5% △참신한 파킹통장 1억 원 이하 3.2%→3.1% △기업자유예금 3.2%→3.1% 등으로 조정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OK체크 보통예금' 체크카드 실적 우대 연 0.5%에서 타행오픈뱅킹 등록우대 연 0.2%로 내렸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신 금리도 지속해서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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