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안보리 北 위성 발사 논의...韓 "北, 주민 고통 속 값비싼 불꽃놀이"

YTN
원문보기
최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현지시간 31일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유엔 사무국과 한미일 등 이사국은 북한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이 주민 고통을 대가로 "값비싼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의 칼레드 키아리 사무차장은 "북한은 2022년 이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미사일 발사 활동을 크게 늘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안보리는 이런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리가 북한의 행동에 반대해서 한목소리를 내는 것을 차단해 우리 모두를 덜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 당사국으로 회의에 참석한 북한의 김 성 주유엔 대사는 "안보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이고 보편적인 권리에 속하는 위성 발사를 문제 삼는 시대착오적이고 부끄러운 관행을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 정찰위성의 배치가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된다면 미국이야말로 안보리 최상위 의제로 심의 대상이 돼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유엔 사무국이 상황을 보고하고 각 이사국이 입장을 밝히는 '브리핑 공식회의' 차원에서 열렸으며, 별도의 결의나 의장성명 채택이 논의되지는 않았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3. 3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