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AOMG 떠난’ 그레이·코드쿤스트·우원재, 새 에이전시 두오버 설립 (공식입장)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로운 에이전시를 창립하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duover(두오버)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 duover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로운 에이전시를 창립하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로운 에이전시를 창립하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그레이는 그간 자신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로 활약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친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우원재인 만큼, duover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를 통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아이브 안유진
  3. 3이재명 대통령 성탄 미사
    이재명 대통령 성탄 미사
  4. 4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