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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 양재웅과 9월 결혼설 "사생활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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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엔터뉴스팀 DB(하니), 샌드박스 제공(양재웅)

JTBC엔터뉴스팀 DB(하니), 샌드박스 제공(양재웅)


그룹 EXID 출신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 32)가 공개 열애 중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9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JTBC엔터뉴스에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하니는 2011년 EXID로 연예계에 데뷔, 2014년 곡 '위아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2019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양재웅은 하니보다 10살 연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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