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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조국혁신당 "개혁신당보다 의원 4배 많은데 사무실 2.5배 불과…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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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막이 오른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국회사무처의 불합리한 국회 본청 사무실 배정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원내 5개 정당 중 유일하게 사무공간이 분리됐고, 원내 의석 비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간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국회의원이 3명인 개혁신당보다 의원 수가 4배 더 많은 12명이지만, 사무실 공간은 2.5배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개원 첫날 '한동훈 특검법'을 제출하며 선명성을 부각한 조국혁신당은 사무실 배정을 두고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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