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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중학교 때 부모 이혼' 父 연락 안하고 산다"('같이 삽시다')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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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수찬이 아픈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김수찬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중학교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셨다. 이혼한 지 10년이 되셨다"라며 "아버지와는 아예 연락을 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찬은 "노래 할 때 까지만 하더라도 연락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도 일이 생겨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하고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찬은 "어머니가 일찍 저를 낳으셔서 지금도 젊다. 스무살에 낳으셨다. 지금은 엄마와 친구 같다. 성인된 이후부터 엄마 이름을 부른다"라고 말했다.

또 김수찬은 "엄마가 돈 관리를 하시고 용돈을 받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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