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1심 선고의 20배..."최태원, 경영권 흔들리는 규모" [Y녹취록]

YTN
원문보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이번 판결이 법조계, 다른 소송들, 여성단체에까지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경제 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SK 주식이나 어디에 영향이 없을까요?

◆손정혜>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다고 한다면 최태원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고 이 돈을 마련할 방법이 없을 겁니다. 주식 담보대출도 이렇게 큰 금액을 받기도 굉장히 어렵고 그러면 사실상 이 주식에 대해서 경영권이 흔들리는 규모라고 저는 보이는데, 그래서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재산분할금은 확정돼야 지급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위자료 같은 경우는 가집행이라고 해서 대법원 확정판결이 안 나도 항소심 단계에서 집행해 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재산분할은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이 돼서 그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지급 시한을 미루기 위해서라도 대법원에 상고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이 판결이 확정되어야 집행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실 수 있고요. 또 간혹 이렇게 항소심 재판까지 나오고 대법원 단계에서 재판 외에서 합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어떻게 이 금액을 상호 합의해서 지급할 수 있는가 여지도 보면서 살펴봐야겠지만 노소영 관장 입장에서는 항소심 재판이 1조 원대가 넘게 나왔는데 섣불리 재판에서 합의할 실익도 많이 없어진 상황이긴 합니다.


◇앵커> 그러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에서 상고를 한 후에 대법원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 합의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손정혜> 왜냐하면 최태원 회장 입장에서는 이 큰 금액을 마련하기도 곤란할 뿐만 아니라 예상보다 너무나 막대한 금액이 나온 겁니다. 이건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고 1조 원대라고 한다면 주식 비율로 따졌을 때 상당한 경영권 행사를 노소영 관장 측에서 할 수도 있는 수준의 금액이거든요. 그러면 사실 양쪽이 어찌 됐든 지금 온 가정의 자녀들을 같이 어떻게 보면 성년에 이른 자녀들이기는 하지만 협력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는 입장은 이제 최 회장 측일 것 같고 이것을 방어하려고 하는 쪽은 노소영 관장 측일 수 있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유재석 놀뭐 허경환
    유재석 놀뭐 허경환
  3. 3김나영 WTT 스타 컨텐더
    김나영 WTT 스타 컨텐더
  4. 4여자 프로농구 순위
    여자 프로농구 순위
  5. 5맨유 브루노 헌신
    맨유 브루노 헌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