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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부가세 등 세금신고, 국세청 AI 중심으로 전환

아주경제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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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절세로봇]

[사진=절세로봇]




절세로봇 등 민간 세금신고 플랫폼 이용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세청이 납세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올해를 'AI 국세행정'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향후 2년간 300억원을 투입해 사용자 중심의 홈택스로 전면 개편할 계획을 최근 발표한 영향이다.

최근 들어 김국현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은 "국세청은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납세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홈택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납세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홈택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홈택스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간편한 신고 절차를 통해 납세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부터 세금 관련 AI 상담을 도입했다. 공공 부분에서 상담 서비스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세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절세로봇 측은 "사용의 편의성 때문에 절세로봇 등 민간 세금신고 플랫폼 이용자들이 매년 증가한다"며 AI 국세행정의 흐름을 따라갈 계획이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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