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당선되면 친환경에너지, 트럼프면 방산”

서울경제 심기문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당선될 경우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방산 등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면 친환경 에너지와 헬스케어 서비스, 전통 인프라, 전력 인프라 등 4개 업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에코랩, GE 베르노바, 자일럼, 퍼스트솔라가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수혜 기업으로, 유나이티드헬스그룹과 HCA 헬스케어를 헬크세어 서비스 수혜 기업으로 꼽았다.

그는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대형 성장주, 보안, 방산, 전통 에너지, 제약바이오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관측했다. 대형 성장주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고 보안 업체 중에서는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또 방산 분야에서는 RTX, 록히드마틴, 제너럴 다이내믹드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아울러 그는 전통 에너지 기업 중에서는 엑손 모빌, 제약·바이오 업체인 일라이릴리, 머크, 애브비가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2. 2코리아컵 우승
    코리아컵 우승
  3. 3박나래 불법 의료
    박나래 불법 의료
  4. 4XG 코코나 커밍아웃
    XG 코코나 커밍아웃
  5. 5도로공사 모마 MVP
    도로공사 모마 MVP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