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北, 대남풍선 260여 개 살포...대통령실 "침착하게 대응"

YTN
원문보기
[앵커]
북한이 하루 동안 260여 개의 대남풍선을 살포하면서 접경 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오물이 든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국내 심리전을 시험해보려는 것 같다며 침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얀색 커다란 풍선에 비닐 봉투가 매달려 있습니다.


일부는 땅에 떨어지며 터져 도로에 나뒹굽니다.

북한이 우리 쪽으로 살포한 대남풍선들인데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접경지역은 물론,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전국에서 발견된 대남풍선이 260여 개로 집계됐다며 하루 기준 역대 최다라고 밝혔습니다.


내용물은 대부분 쓰레기 등 오물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군은 북한의 대남풍선 살포가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북한 대남풍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으며 북한에 반인륜적이고 저급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함.]


대통령실은 북한이 우리 국민이나 정부가 동요하는지 테스트하려는 것 같다며 침착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나서 군사정찰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우리 군 훈련에 대해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혀, 앞으로 북한의 도발 수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김진호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2. 2장동혁 쌍특검 수용
    장동혁 쌍특검 수용
  3. 3SSG 베니지아노 영입
    SSG 베니지아노 영입
  4. 4한덕수 내란 방조
    한덕수 내란 방조
  5. 5세네갈 징계 위기
    세네갈 징계 위기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