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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언급…"나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았다"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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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시달렸던 때를 회상한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는 28일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웹예능 '아침먹고가 2' 15회 김동현 편을 공개했다.

15회 말미에는 고준희가 출연하는 16회 방송의 예고 영상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에서 MC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루머가 갑자기 터지지 않았느냐"고 운을 뗐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캡처



고준희는 "어떤 루머를 말하는 거냐"며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장성규는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이라며 "그 사건 관련해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지 않았냐"고 했다.

고준희는 2021년 버닝썬 접대 여배우라는 근거 없는 소문에 휘말려 마음고생한 바 있다. 장성규의 질문에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고준희 측은 버닝썬 연루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고준희 법률대리인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된 고준희 배우 관련 루머는 악성 유튜버와 네티즌들이 자극적으로 만들어낸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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