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발사했다가 공중폭발한 군사정찰위성 파편은 수십km 걸쳐 서해바다로 떨어졌습니다.
군은 북한이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 하늘을 날아오르던 북한 군사정찰위성이 갑자기 불꽃과 함께 사라집니다.
북한이 발사했다가 공중폭발한 군사정찰위성 파편은 수십km 걸쳐 서해바다로 떨어졌습니다.
군은 북한이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 하늘을 날아오르던 북한 군사정찰위성이 갑자기 불꽃과 함께 사라집니다.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한 위성이 2분 만에 공중 폭발한 겁니다.
이 장면을 포착한 우리 군은 위성 파편이 수십 km에 걸쳐 서해바다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중 폭발의 원인을 엔진 연소 계통의 문제로 추정했습니다.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기존 엔진보다는 더 버틸 수 없는 정도의 충격과 진동이 와서 연료 계통이나 동체의 균열 등으로 인해 폭발사고가 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북한도 1시간 30여 분 만에 실패를 인정했지만 후속 일정을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군은 이에 따라 재발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첫 발사에 나섰다가 실패한 뒤 거의 석 달 간격으로 2차례 더 발사한 끝에 지난해 11월 조악한 수준의 위성을 궤도에 올렸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 직전 위성발사 사실을 알린 북한은 정치적 노림수도 이어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이 3국 정상회의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는데, 정부는 한중, 한일 간 이간을 시도하고, 한일중 합의 정신을 희석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은 스스로의 안보와 경제 발전을 저해할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하루빨리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촉구합니다.]
중국이 참석한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이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은 이례적으로, 중국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기자: 고민철
영상편집: 마영후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김종혁 "한동훈 새벽 제명, 새벽 대선후보 교체 같아"[한판승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6%2F01%2F15%2F8ebad45aa1054f9f94d388db88a25ddf.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