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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고립만 심화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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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에 탄도미사일 기술이 쓰였다며 지역 내 안보 불안을 높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같은 도발은 북한을 더 고립시킬 뿐이라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은 조 바이든 대통령.


2차 대전부터 한국전과 베트남전 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를 구한 전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미군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산주의에 맞섰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전쟁에서 우리와 타인의 자유를 위해 싸워냈습니다.]

미국 현충일에 발사된 북한 미사일에 국무부는 규탄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에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직접 관련된 기술이 포함돼 있어 복수의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라는 겁니다.

또 정박 국무부 대북 고위관리가 한국과 일본 대화 상대와 긴밀히 협의해 오고 있다며 북한 도발에 맞서는 한미일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행동이 한반도 안정을 해치고 고립을 심화시킬 거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 도발을 자제시키기 위한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강조해 왔습니다.

[매슈 밀러 / 국무부 대변인 (지난 20일) :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 도발을 자제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만들기를 촉구합니다.]

주한미군을 관할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 발사를 인지하고 있다며 한국 등 동맹과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발사가 미국 영토와 동맹국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진 않지만 상황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와 인도태평양사령부 모두 한국,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어 약속은 철통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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