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현직 경찰관이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직위해제 조치

동아일보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원문보기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경남 창원에서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대를 잡다 사고를 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2시 15분경 경남 창원시의 한 삼거리에서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사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A 경사는 24일 밤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으며,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