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학생 상대로 '시계 수리비' 사기 친 30대 실형

연합뉴스TV 팽재용
원문보기
학생 상대로 '시계 수리비' 사기 친 30대 실형

피시방에서 자신의 가품 시계를 스스로 파손해 놓고 피해자들에게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사기, 사기미수, 공갈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피시방 등에서 가품 시계를 스스로 파손하고선 옆자리에 있던 학생 등이 명품 시계를 파손했다고 속여 3명으로부터 76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으며 범행으로 취득한 돈 중 일부는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시계수리비 #사기 #실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러시아 유조선 공습
    러시아 유조선 공습
  5. 5이재명 정부 호남
    이재명 정부 호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