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은 지난 2018년부터 일본(도쿄), 중국(상하이, 항저우)을 거쳐 2022년부터 베트남(다낭)으로 글로벌 해외문화체험 학습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이다.
이번 역사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베트남 다낭의 프랑스 식민지 시대와 베트남 전쟁 등 화려한 문화 속의 아픈 역사 체험을 바탕으로 실제 베트남의 문화와 그 속에 녹아 있는 프랑스 문화 등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둘째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호이안의 틴퉁 광주리배체험, 투본강 투어 및 호이안 고대도시와 핵심 투어와 바나산 국립공원, 선짜반도를 따라 이어지는 비밀의 사원 영흥사-해수관음상 관람을 비롯하여 다낭 박물관을 관람하고 미케비치 주변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며 3D 아트릭스 및 한강유람선을 타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는 발 마사지를 체험했다.
체험학습을 인솔한 이지수 선생님은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해 알차며 즐겁고 건강한 문화체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구홍서 교장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여 국제적 감각의 진로 설정과 리더십, 미래를 선도할 전인적 인격체 일류 정수인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방문 정수중